[해외] 매닉 마이어(manic miner) 1983, 최초의 인디게임



게임 소개

처음 블로그에 포스팅하는 게임으로 어떤 게임을 선정하면 좋을까 생각하다가 처음이니 만큼 인디게임의 시초라고 불리는 매닉 마이어(manic miner) 1983. 게임을 소개하기로 하였습니다.

 

1983년도에 제작된 게임으로 당시 17세의 영국 소년 매튜 스미스가 zx 스펙트럼이라는 8피트의 컴퓨터를 가지고 만들어낸 게임입니다. 당시 zx 스펙트럼 게임은 cpu을 너무 많이 잡아먹어 게임 속에 사운드를 집어넣는 일이 굉장히 어려웠습니다. 하지만 스미스는 이를 훌륭하게 해결하여 게임 속에 사운드를 집어넣었습니다. 게임성 또한 무척 뛰어나 지금까지 20개가 넘는 플랫폼으로 컨버전 될 정도로 인기 있는 게임이 되었습니다.


게임성 


게임 자체는 간단합니다. 여러 가지 방해물 (, 오리, 변기통(?)) 등을 피해 열쇠를 획득하고 모든 열쇠를 획득하면 닫혀있는 방이 열리면서 한 스테이지가 클리어가 됩니다. 90년대 학생들이면 너구리를 생각하시면 편하실 듯 하네요.

 

해당 게임을 플레이 하고 싶었으나 구할 수가 없어서 직접 플레이 해 볼 순 없었지만 다행히 유튜브에 해당 게임의 플레이 영상이 있어서 소개해 들릴 수 있을 것 같습이다.



출처- 유튜브 https://www.youtube.com/watch?v=BgUzteADsRI



 

 


이 글을 공유하기

댓글

Designed by CMSFactory.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