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spooky's jump scare mansion 2014, 귀여움에 속아 공포에 빠지다


게임 소개

이번에 소개해 드릴 게임은 spooky’s jump scare mansion 이라는 스팀 게임입니다. 2014년도에 제작된 게임으로 무료로 제공되는 버전과 유료 HD 로 제공되는 버전이 있습니다. 처음에 단순한 그래픽과 귀여운 물체들이 등장하여 게임 플레이어를 방심시키나 후에 뒤통수를 치는 게임입니다.

 

게임 스토리

처음 플레이어를 반겨주는 귀여운 유령 spooky


주인공은 어딘지도 모르는 곳에서 깨어납니다. 깨어나서 제일 처음 만나는 것은 spooky 라는 소녀 유령입니다. 해당 유령은 플레이어에게 밑으로 계속 내려가라고 하죠. 이 방을 1000층 까지 내려가는 것이 목표인 게임입니다.

 

게임성

허술해 보이는 그래픽이 제일 먼저 눈에 띈다.


처음 게임 플레이를 시작하면 딱 봐도 허술해 보이는 그래픽이 눈에 띕니다. 이러한 장치는 플레이어에게 이게 무슨 공포게임이야라는 느낌을 줍니다.

 


내려가는 방의 종류는 몇 가지 존재 하는데 미로, 짧은 길, 여러 방향의 길 등등이 존재 합니다. 처음에는 아무 방문이나 열고 들어가도 해당 방이 클리어 되나 나중에는 잠겨있는 문이 등장하든지, 미로가 등장한다든지 랜덤으로 나타납니다.

 

처음에는 굉장히 귀여운 녀석들이 갑툭튀 한다.


갑툭튀가 많이 나오는데 처음에는 귀여운 애들이 나오다가 갈수록 기괴한 생물체들이 등장 합니다.


50층에서 볼 수 있는 문서 '누군가 나를 쳐다보고 있다고 느낀다'


게임을 진행하다보면 여러 문서들이 눈에 띄는데 이 문서들을 읽어가다 보면 이 방들이 왜 존재하는 가를 알 수 있게 됩니다.


캡쳐한다고 가만히 서있다가 많이 죽었다

 

나중에는 계속 똑같이 반복되는 구조에 약간 지루함마저 느낄 수 도 있습니다. 하지만 내려 갈 수록 무서운 장면이 많이 등장한다는 것이 이 게임의 반전 매력인 것 같습니다.

 

아쉬운 점

그래픽적인 요소가 많이 아쉬웠습니다. 조금 더 개선된 버전인 HD 버전은 좀 다르겠지요?


갈수록 지루한 감이 있습니다. 다양성이 늘어나거나 층수가 줄어들면 좀 더 재미있게 플레이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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