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이야기/게임에 관한 고찰 인디안즈 2017. 3. 31. 20:57
1983년~ 1985년 게임 시장에서의 과포화로 인한 게임 시장의 붕괴를 일컫는 말로, 실제 미국에서는 아타리 쇼크라고 불리지는 않고 일본에서 만들어진 말입니다. 1972년 놀런 부슈널에 의해 아타리라는 회사가 건립되게 됩니다. 그해 11월 퐁이라는 게임을 출시하게 되어 놀런 부슈널은 게임의 아버지라는 타이틀을 가지게 됩니다. 아타리 회사가 처음부터 서드파티들에게 게임 시장을 열어 준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초기의 아타리 회사는 서드파티를 만들지 않고 그들이 모든 것을 독점하였습니다. 서드파티들이 그만한 기술력을 보유하지 않았다는 생각이 아타리 내부의 생각이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서드파티 회사들은 기술력을 보유했었고, 승인을 얻을 수 없어 기기를 분해하여 아타리 게임기를 연구하여 여러 가지 게임을 개발..